기후조작이 불러 일으킨 재앙을 담은 영화 '지오스톰' 월화는 수업이 없다. 올해 여행계획을 잡아놓고 쉬기로 한것. 어디로 떠나지않는 날은 대부분 인근 소도시로 나가 시간을 보내다 온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집에 있으면 말할 사람이 없어 강제묵언수행을 해야한다.^^ 전에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들이 참 좋았다. 열흘이고 밖.. ✎. Review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