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 한달 반의 공사를 마무리 하고 남편이 집으로 귀가했다... 돌아오자마자 김치찌게가 먹고 싶다고 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돼지고기가 없어 키운 닭한마리 ㅠ.ㅠ;; 남편이 잡아서 토막내 처음 끓여낸 물은 버리고 닭과 마늘을 잔뜩 넣어 끓이다 김치와 버섯,호박,양파를 넣어 김치찌게를 했다.. 돼지.. ✎.Cooking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