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 happy

사람에 대한 나의 믿음 만큼은 .

다희풀잎 2012. 7. 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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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꿈꾸는 것이 있다.
늘 변하지 않음과 식지않을 마음과 또 더불어 나와 똑같은
마음을 누군가가 품어 주길 기대하게 되는것..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불가한 일일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속에 지니고 있는 소중한 마음이나....
적어도 사람에 대한 나의 믿음 만큼은 영원했으면 좋겠다.
설령 그 믿음이 상처를 받을지언정
내가 먼저 누군가의 머릿속에 나쁜 기억으로 남지 말았으면...


이것도 나의 지나친 욕심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