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팅 하기.
나름 반 기술자라고 생각했는데 30년 만에 이런일은 처음 경험한다.
다른 방들은 붙인지 십년이 지나도록 멀쩡한데 왜?????????
붙이고 난후 시간이 갈수록 공기주머니가 커지고 있다.
내 방에 붙이 창 6짝 모두 이렇게 되었다.
원인을 모르겠다.
몇년을 참고 버티다 시트지를 벗겨냈는데
이게 무슨일 냄새도 많이 나고
본드자국들이 스티커 하나랑은 비교불가다..
수제비로 닦고나면 수제미 재사용이 안된다. 찐득한게
3장 하고 팔 빠지는 줄 알았다. 그날 몸살 났다.
인터넷 폭풍검색을 했다.
별의별 방법이 다 나온다.
혹시나해서 집에 있는 물걸레 청소포로 닦았더니
잘 닦였다. 왜 팔 빠지게 수세미로 닦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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