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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풀잎 수선집 open

다희풀잎 2020. 12. 23. 21:32

두어달전 사놓은 남편 바지. 수선을 미루고 미루다,

겨울바지 봄에 수선할것 같아, 숙제하듯 마무리.

 

예전 같으면  몇시간 할 일

몇달씩 미루게 되는 건 몸도 느려졌지만, 세상 급할게 없다는 여유가 많아진 탓 아닐까

 

 

 

저녁 미역 넣은 새알 수제비.

 

들깨가루 덤뿍 넣어주고..

 

 

 

 

 

나는 들깨가 좋다. 들기름도..

참기름 사용안한지가 한참 되었다.

 

 

 

 

남편은 팥죽을..

 

 

 

나는  얼려놓은 딸기 갈아 딸기쥬스로..

 

 

 

 

 

오래전 만들었던 카드 재사용 합니다.^^

 

저는 서울 딸집에 가서 일요일날 돌아올 예정 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