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작은딸이 만든 눈사람.사랑이 전해진다.

다희풀잎 2021. 1. 6. 10:34

 

스물두살 막내딸   아빠,엄마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다.

어린시절부터 엉뚱함이 가득해서 늘 우리를 웃게 만든 막둥이

 

만든 눈사람 미소에 딸의 마음이 느껴진다.

사랑이 가득 들어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