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기억의 끝을 잡고....

다희풀잎 2020. 12. 14. 23:46

 

집 짓고 처음 만든게 입구 100년 넘은 나무에 울집이라는 팻말을 단것이다.

벌써 12년 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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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떤 연주곡이 듣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았다.

그냥 포기하고 잊자 싶으면서도 계속 연주곡이 생각났다.

제목도 모르고, 연주자도 모르고..

김영동? 검색을 해보니 아니다. 제목이 바람? 바람으로 검색을 했다.

김영태님의 하모니카 -바람-이라는것까지는 알아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려고 하니,

검색이 안된다.돌고돌아

최림의 바람으로 멜론에서 찾아냈다.

770원 내고 다운로드 하니 저장이 안된다.

뭘또 하라는거다. 이렇게 쉽게  글을 올리지만, 여기까지의 과정이 4-5시간 걸렸다.

이리저리 음악 듣고 찾아내는과정이.

 

핸드폰에는 되나 싶어  핸드폰에 다운 받으니 된다.

다시 복사해서 컴으로 옮겼다.

 

오래전 만든  스위시 하나에 이 배경음악이 그렇게 어울릴수가 없었다.예전 블로그때는 돈을 지불하고

블로그에 음악을 올릴수 있었지만, 몇차례  개편을 하면서,

음악을 올릴수 없도록 되어있는데,

방법을 찾으면 또 되겠지만,

 

 

 

(밑의 음악을 클릭하고 위 스위시를 보시면 됩니다.

십여년전에 만든것이데, 그때 밑에 음악이 배경 음악이였어요.)

음악 들으면서 보시면,,,^^

 

 

 

 

 

이 연주곡 하나 찾아내기가...ㅡ.ㅡ::

그래도 결국 찾아내었으니 ..

 

좋다. 하모니카소리가 이렇게 좋다니...남편에게 배워보라고했다.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