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간단한 수리..

다희풀잎 2022. 5. 15. 01:21

 

아이들 어린시절 웬만한건 전부 내가 만들어 먹였다.

떡이며,강정,,과자,빵.달고나,솜사탕.호떡.문어빵 팬케익으로  등등...

아이들보다 내가 더 좋아한듯...

이런 도구들을 사는것도...

 

아이들이 독립하고 나니 이런즐거움들이 사라졌다.

길 잃은 양? 하여간  살림들도 흥미가 없어지고..

 

직장에서 아이들과 다시 시작...

반죽부터 앙금까지 전부 준비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을 하며

수업 시작...

 

헐....

전기가 안 들어온다....

할수없이 반죽은 후라이팬에 팬 케익으로 구워주고...

집에 돌아와 뜯었다. 이런 류는 단순해서 접촉 불량이 원인일 듯...

뜯어서 들여다 보는걸 또 좋아하는 나.

 

 

사용 잘 되고 있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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