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내 얼굴에 맞춤형 천 마스크

다희풀잎 2022. 5. 15. 01:22

이렇게 길게 갈줄 몰랐다. 혹시 남에게 피해가 갈까 긴장으로 2년을 보냈다.

마스크는 필터 교체형으로 

넘 만족한다. 파는것은 어느것은 냄새가 나고 , 어느것은 얼굴에 자국을 남기고 

새부리형이라고 하는데 난 중간에 이어붙인 모양이 또 마음에 안들고....

 

 

 

 

 

아이들과 있을 때는 필터 6장..

혼자있을때는 두어장..

 

깨끗하게 세탁,다림질을 해서  사용..

 

이제는 마스크 벗어라고 해도 얼굴과 일체형이 된것 같다.

코로나때문이 아니라, 마스크때문인지 모르지만, 감기도 걸리지않았고,

얼굴에 선크림 ,  표정관리도... 안해도 되고..

불편한것 보다 편한게 더 많다.

 

코로나가 끝이나도 나는 마스크 쭉 사용할 생각이다...

'✎. Story of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르쳐보고 알게 된 것들.. 김만곤 선생님  (0) 2022.05.21
삶에 변화....  (0) 2022.05.15
간단한 수리..  (0) 2022.05.15
이게 뭐라고 은근 힘을 준다.  (0) 2022.05.15
작은 딸  (0)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