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버섯 풍년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많이 따왔는데,
시어머니께서 제가 싸리버섯좋아한다고,
따오신 싸리버섯을 또 보내셨더라구요.
남편이 따온건 모두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중이구요...
싸리버섯,소고기,순대와 각종 야채,양념..
육수를 부어서 남편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불 당겨 끓일준비를 해놓고 기다립니다...
대충 버섯,순대 건져먹고 넣을 라면 사리도 하나 준비해 놓고...*^^*
먼저 까스불에서 익혀서...
식탁 전기불판으로 옮겨서...
버섯시식을 합니다...^^
라면을 넣구요...
김때문에....사진찍기가 힘들어 여기서 그만둠....
넘 맛나서 ^^ 과식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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