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기숙사에 지내다가 집으로 오는날은 늘
분식류를 준비하는편이다.
학교에서 3끼를 먹다보니,
치킨이나,만두,라면이 제일 먹고 싶다는 큰 딸..
어제도 오자마자 치킨타령이다..^^
탕수육 만들고 남은 후르츠에 떡과 소금,꿀,검은 깨를 넣고 끓이다가,
녹말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면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
물렁물렁해서 치아가 부실한 어른들이 드시기에도 안성마춤인 간식이다..
먹고싶어하는 튀김...
반죽에 녹차가루를 넣었다.
야채 이것저것 준비해두고...
야채튀김...
튀김류들이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먹는데 어떨까 싶어
좋아하는걸로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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