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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대전 콘서트

세번째 싸이콘서트 참석이다. 서울과 다르게 대전은 표 예매하기가 어렵지않았다. 왜 힘들게 서울로만 다녔는지~` 비가올까? 저녁에 더우면 어쩌나 했는데 야광봉도 가족수만큼 준비를 하고~~~ 가방과,비옷을 주는데, 딸들은 비옷을 챙겨입었는데, 나는 열이나서 입지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나는 엄청나게 많은 물을 흠뻑 맞았다.^^ 내년에도 참석하고싶다. 정말 신나는 공연이다. 역시 싸이다. 4시간이상을 뛰고 소리지르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에너지가 대단하다. 콘서트중 최고다. 몇시간 뛰고난후 피곤에 쩔어~두딸들.. `하하하 대전역앞에서 우동먹었는데, 오래전 먹었던 갸락국수 맛이다. 넘 피곤해서그런지 잠이 안온다. 낼 목소리가 나올지~~^^;;

✎. Have a biast 2018.08.12

타샤튜더처럼 살고 싶다.

중년 이후 버몬트 주 산속에 19세기 식 농가를 짓고 정원을 가꾸며 자연주의를 실천했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다룬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등의 논픽션을 썼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그 시대의 옷을 입고, 직접 키운 염소의 젖을 짜서 치즈를 만들어 먹고, 베틀로 천을 짜서 옷을 만들고, 장작을 지펴야 하는 스토브로 요리를 하고, 자신이 키우는 식물과 동물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마리오네트를 만들어 아이들을 위해 인형극을 공연하는 등 여유와 기지가 넘치는 삶을 즐겼다. 그동안 자연주의를 실천하며 그림을 그렸다는건 알았지만, 인형,미니어처까지 만든줄은 몰랐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평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 타샤 튜더. 그녀의 집에는 또 하나의 작은 집이 있다. 바로 인형의 집...

✎. Review 2018.07.18

미니어처3층집 집 만들기. 세부 도색,정리

만든 집에 가구들을 대충 배치 구상을 끝냈다. 이제 가구 칠이며 소품들 하나하나 만들어채워넣어야한다. 집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서 칠하고, 소품들을 만들어 나간다. 냉장고에 야채며,맥주,콜라도 넣고, 씽크대안에 설겆이할 그릇들을 잔뜩 넣고, 정리된것보다, 어질러진게 더 귀엽다. 우리집과 다르게 미니어처는 알록달록이 예쁜듯. 실생활에서는 레드를 별로 사용하지않지만, 미니어처에는 화이트와 레드로 꾸며보았다. 아직 해야할게 넘 많다.^^ 내일은 옷장안에 넣을 옷걸이며, 옷들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하하하. ^^ 만들다보면 늘 2시를 넘기기 일쑤... 그런데도 피곤하지않는 이유는 즐겁기때문이겠지.....^^

✎. Interior & DIY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