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한 오디로 오디잼을 만들어 보낼려고 보니 마음을 전할 분들이 넘 많았습니다.. 그동안 넘 많은것을 받기만 한것 같아요.. 잼을 만들어 놓고 고마운 분들을 떠올려보니 십여명이나...^;; 일단 먼저 만든것을 보내고, 다시 한번더 잼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담을 병이 부족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병을 준비했습니다... 넘 적으면 보내는 손이 부끄러울것 같아..약간 큰 병을 주문했더니... 이런,,,,이젠 잼이 부족하네요.... 할수없이 다섯병만 담았습니다.. 남은 세분에겐 뭘 보내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찌해야하나 연구를 해봐야겠어요...^^;; 뚜껑이 넘 마음에 들지않네요... 휜색이나,빨강색이면 더 좋았을텐데... 스티커를 붙이고.. 천으로 덮어주었습니다.. 깨지지 않게 포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