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3

현관 셀프 타일 바꾸기.

현관 처음엔 타일이었다가 원목으로 바꾸고  다시 타일로~~~~연휴라 딸이 내려오면 어디 놀러라도 갈까 했는데비 소식에  내려오지 마라고 하고남편과 현관 정리  원목 마루 뜯어내고 저번 찜질방 사용하고 남은 황토와 타일을 이용해서마루타일 그레이 색상으로 공사 나이는 속일 수 없다고 허리가 ~~~~~~~~^^그래도 벌려 놓은 일 마무리는 해야지....      남편이 사업을 하다 보니  돈 들어오라고  밝게 ~~~ 하하하  남편하고 오전 10시쯤 시작해서 저녁 7시쯤 대충 마무리를 했다.타일만 붙인게 아니라 신발장도 다시 짜 넣어야 했다.요즘 신발장 바닥에서 두 칸 정도 높여서 달았다.신발장 문을 달고 나니 두문짝의 높이가 달라서 다시 붙이고남편도 웃고 나도 웃고...바닥엔 시멘트 대신 저번 사용하고 남은 ..

✎. Interior & DIY 2024.05.05

문경에코랄라&피크닉세트

문경 에코랄라갔더니 아이들 데리고 놀러온 사람들이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와있는데, 피크닉바구니 매트,피자와 등등을 넣어 25000원?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좋은 아이디어 오래전 아이들과 자주 놀러다니며 사용한 지금은 창고속에 넣어둔 즐겨 사용한 피크닉 세트가 생각났다. 위에것은 배낭형인데 가방옆에 천매트 보냉 물병넣은 곳 속에는 이렇게 피크닉 그릇 보관 뒤쪽은 보냉 음식물 넣어가도록 되어있는데 골동품수준... 막내 초등학교 졸업후 사용한적 없는듯.. 주로 다슬기 잡으로 갈때 들고 다님.. 아기자기 테이블보와 냅킨 천도 같이 있음.... 지금봐도 좋다. 이건 주로 공원에 갈때 사용 그늘막 텐트 치고 낮잠을자기도 하고, 책도 읽고 .... 아이들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처럼 들락거린 공원 여름이면..

✎. Review 2022.09.25

3년을 미뤄온 마당 정리 & 딸들의 노역..^^

집 짓기 몇년전부터 꼼꼼하게 설계해서 집을 지었지만 살아가다보니, ^^;;재 공사가 필요합니다... 35평 규모의 집을 지었는데, 살림이 늘어난건지.. 베란다가 좁은것 같아 6평정도로 늘이기... 주방 옆쪽으론 다용도실..창고겸 사용할 공간이 필요 공사를 앞두고 있고, 마당구석에 남편 자재 창고겸 겨울엔 야채를 키울 비닐하우스를 남편 혼자서 5일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이게 7월까지 해야할 일들 입니다... 우리손으로 해보자...^^ 남편과 저는 하나씩 만들어질때마다 넘 행복함을 느낍니다.. 힘들어도....^^ 우리가 해 냈구나..하는.... 주말 마당 여기저기에 쌓아둔 자재들을 날랐더니.. 아침 일어나니 퉁퉁 부어있네요.넘 피곤해서 그런지.. 방학하자마자 집에 온 대학생 딸... 항상 즐거운 맘으로 일을..

✎. Memory story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