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먹기 위해 토종닭을 스무마리 키우다가 열두마리는 팔고, 한마리는 먹고...^^:: 수닭두마리 암닭 다섯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닭 한 마리가 모이주는 주인도 몰라보고 모이 주러 닭장만 들어가면 달려와서 폭력을 행사하기 일쑤.... 저와 막내는 모이 줘야하는 부담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저의 종아리.. 막내의 무릎.. 할퀴고,쪼고,날아와서 하이킥을 날리고.... 모이주기가 겁이 날 정도 ... 그럴때마다 놀라서 수닭에게 집어던진 닭 모이통은 이렇게 깨져 부서졌습니다.. 며칠전 티비에서 동물프로그램을 보는데 우리집과 똑 같은 수닭이 다른집에도 있더라구요. 주인은 늘 큰 빗자루를 가지고 다니며 마당에서 일을 하다가 수닭이 공격하면 큰 빗자루로 방어를 하더라구요.. 동물 박사 말에 의하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