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은 완전 기술자 폼이지만...
하는것은 엉성 그 자체..
작년 2012년 8월 28일 테크 만들기 시작....^^
틈나는대로 조금씩...남편이 만들어 놓은 것..
이제 제가 페인트 칠을 합니다...
언제나 완성이 될까?
남편에게 이해가 가기전엔 완성 할까 했는게 일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햇빛도 없어 작업하기 적당
얼른 나가서 아침부터 페인트 칠을 시작했습니다..
나무 도색은 끝이 났고....
이제 쉬었다가 오후에 철 도색을 할 예정...
혼자 칠하다 웃음이 났다.
미술대학졸업후 그림 그리는일은 없고,
집에 페인트칠만 죽자고 칠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전문가가 와서 만들어준것이 아니여서 어딘지 허술하고 폼은 덜 나지만,
이렇게 남편과 하나 하나 해낸다는 성취감에
넘 뿌듯하다...
구운 감자로 점심을 대신....
이제 대충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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