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소심에 번잡한것을 싫어하고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는 편..
웬만한것 대부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근무시간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은
집안에서 방콕..
남들은 집안에서 답답하지 않느냐고들 하는데..
전 집안에 머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창 윗쪽엔 초록색어닝도 만들었습니다.
풀잎까페라는 작은 간판도 나무에 하나 달았어요...^^
벽엔 울 딸 사진..
벽하고 넘 어울리는 느낌...
베란다 까페..완성했습니다.
직장다니며,짬짬이 하려니 몸이 둘이라도 모자란 지경..
베란다 정리하면서
집 전체 서랍속까지 몽땅 정리하니 2주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마음만은 힘들지않게 즐거운 맘으로 정리하고 나니
속이 후련..
그동안 미루기만 했거든요.....
집 정리하면서 모아둔 살 정리도..ㅎㅎㅎ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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