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겨울 느낌 양면 '둥근 방석' 커버 만들기.

다희풀잎 2020. 12. 12. 13:38

둥근방석

 

오래 사용 했더니 방석이 낡았다.

저번부터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야....

사실..재봉질할게 넘 많이 밀렸다. 남편바지단 수선,내 스커트 허리 늘이기..하하

오늘도 전부 하자 하면서 꺼내 놓았다가 방석 5개 만들고 다시 옷장으로 넣었다.

귀찮아라!

 

 

재단만 하면 박는것은 금방..

라벨도 붙여본다.

 

 

 

 

겨울에는 체크로..

 

여름에는 순면 화이트로 ....

 

 

어제 우리집 큰일 날뻔 했다.

거실에 전기난로를  사용하는데, 연장선을 다이소에서  사왔다.

어디선가 고무 타는 냄새가 술술..가까이 가보니 연장선이 타고 있었다.

세상에.. 둔한 남편은 모르고 있었다. 이렇게 화재가 나는구나 깜짝 놀랐다.

 

인터넷 폭풍검색..

애어컨이나,난방기 연장선은 따로 구입해야한다는걸 알았다. 얼른 주문해놓고..

 

 

혹시라도 이글 보는 분들은 사용에 주의를 해야할듯..

 

 

집 바닥 전체에 화이트 타일이다보니, 조금만 뭐가 떨어져도 보인다.

딸 둘,나 모두 긴머리 세명 모이면 청소기를 몇번 돌려야할지 모른다.

나중 에는 딸들 오면 머리에 모자를 ~~~~~~~~

 

 

그래서 청소기를 용도에 맞게 구입하다보니,5대나 있다.

그중에서 제일 만만한게 스팀과  진공청소가 같이 되는 이 청소기다.

 

넘 편리해서 직장에도 작년초에 이청소기를 구입해서 잘 사용중이다.

다이슨처럼 무선은 청소중 꺼지면 대략난감..

무선 청소기는 머리카락용도로만 사용한다.

다른 진공청소기는 끌고 다니느라 힘들고..

여기에서 제품 이야기하면 혹시  돈받고?

 

내 블로그에는  무료로  제품 받고  홍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