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of my Life

'오류'란 & 티스토리 수정버튼

다희풀잎 2022. 9. 21. 18:21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스킨제작해보기로 했다.

십여년전  기억과 검색으로...대충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완성되었구나 했는데,

파란편지님의 수정삭제버튼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버튼 만들어 댓글창 다시 만들면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도대체가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새벽5시까지 들여다보고, 출근해서 

며칠동안 html 소스안을 또보고 결국 오늘 수정해서 댓글창 만들었다.

예전 스킨을 만들때는 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버튼을 전부다 gif로 만들어 제작했었다.

하루만에 일정한 틀안에 버튼만 제작해서 뚝딱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반응형으로 만들어지다보니

다시 스킨제작에 뛰어들려면 공부가 필요하지만, 이제 눈에 피로가 엄청나다.

 

일단 '나자신을 칭찬해' 어떤사람은 오류찾기로 일주일 씨름하다가

그냥 다른스킨으로 갈아탔다는데 나도 포기하지않고 해내고 말았다는......

 

 

밑에 있는 홈페이지는 지금도 가지고 있는 개인홈페이지다.

2013년에 글을 올리지않은것은 그당시 스위시로 동영상 만들어 보관하던 창고가 사라져

절망

블로그로 옮겼다.

그후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별장처럼 가끔 가서 추억에 젖다온다.

 

 

 

 

내1호 홈페이지 대문

 

저작권 소동이 없었을때 홈페이지에 BGM 취향의 음악도 나오게 노래도 저장

아마 사진은 지금 티스토리안에 같은게 있다.

 

 

 

 

게시판,,

 

 

 

 

 

글 올리신 분들 모두 동영상 만들어 올린 홈친들..모두들 뭘하시는지...

나를 제외한 모든분들 시인들..^^ 손님들 이름도 전부다 이미지로 만들었다.

왼쪽 카테고리도 전부 아이콘으로....

 

 

그때  내 홈페이지 회원분들 여럿 아직 교류하고 있다.

오랜 인연으로..

 

몇천개나 만든 스위시들은 볼수가 없다. 세상이 자꾸 바뀌어가고,

새로운 것들이 생겨난다.

계속 배우지않으면 핸드폰은 받기,걸기,찍기,검색용 이런걸 하자고  돈을 투자하지만,

점점 활용도는 낮아진다.

 

 

며칠간 씨름하던 오류 찾아내서 일단은 대충 완성

 

하지만 2가지가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