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숫자 즐거운 휴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비소식에 허리 끊어지도록 현관 뜯어내고 타일 공사 했다.
틈틈 점심,저녁도 챙겨야 하고
냉동 야채튀김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황태, 국간장, 소금, 마늘, 멸치로 육수
얼려놓은 새알,부추만두
마당에서 부추 뜯어 놓고
남편은 새알 쪽~~
나는 밀가루 수제비 쪽
******************************************************************************************************************************************
저녁 식사
타일 붙이다 말고 후다닥 또 저녁
점심 황태육수에 감자, 양파 넣고
너무 간단한 참치 통조림
참기름과 약간의 소금 넣고
난 쌈장을 고추장은 안 넣고
된장, 마늘, 참기름, 약간의 마요네즈를 섞어 먹는다.
쌈장보다 생 된장을 좋아한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한 어린이날
우리 집엔 어린이는 없다.^^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꼬리 &등뼈 (9) | 2024.04.21 |
---|---|
서로 다른 저녁 밥상... (0) | 2023.03.26 |
남편의 애정반찬 1위 '고추간장' (0) | 2022.10.24 |
막걸리 안주 부추고추전&프리미티보 풀리아 (10) | 2022.10.07 |
어린시절 많이 만들어 먹던 떡 (0) |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