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고구마현미밥& 버섯고추장돼지불고기

다희풀잎 2016. 10. 24. 00:14

 

 

 

어제 친구하고 산에 갔다.

진작 일찍좀 데리고 가지...^^ㅎㅎ

산에 버섯이 없다. 늦었다.

 

오랜만에 산행을 하는데 숨이 얼마나 차는지..헉헉.

현재 내 몸무게 태어나 최고로 높은 숫자

나잇살도 조금 있겠지만 그건 핑계일뿐

내가 생각해도 넘 게을러졌다.

게을러진만큼 살이 찐거다.

 

 

 

 

 

이쁜 버섯

친구는 말려서 육수내면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말리기는 뭘 말려...얼른 먹어야징....^^

 

 

 

 

 

 

 

 

건강을 위해서 요즘 100%현미밥 먹고 있다.

 작은 딸을 위해서  고구마도 조금 넣고 밥을 해서

고추장돼지불고기와 .....조금만 먹어야지하면서...

음..뜻대로 안된다..과식..

 

친구야  고마워...

 

 

 

ps..예전 시아버님이 내게 편지를 보내오면 철자법이 틀린게 많았다.

     배운 분이신데 왜 그럴까? 했는데

    요즘와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려고 하면 헷갈리는게 많아졌다.

    어려운 단어가 아님에도.............^^

    이제 이버님을 이해하게 되었다.

    큰일이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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