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쉬어간 곳

 

 

 

 

 

 

 

 

 

 

 

 

 

최근 논산 훈련소에서 복무하고 있는 아들의 면회를 앞두고 작은 고민에 빠진 영희씨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큼 특별하고 편안한 곳에서 머물고 싶지만

 어느 곳이 마땅한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것.

내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숙박 업체는 없는 걸까?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자리한 ‘213펜션’은  9월 26일에 문을 여는  신축 펜션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군장병 영외면회를 위한 숙박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

논산훈련서 근처에 위치해 있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이 펜션은 총 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마다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함께 머물 수 있음은 물론이다.

 LED TV와 에어컨, 냉장고 등의 전자 제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각종 주방 시설과 취사 도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 인원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은 이 펜션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금액에 관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함께 풍경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객실 내부 사진을 살펴볼 수 있으며

예약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논산훈련소에서의 영외면회를 앞두고 있다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이 펜션을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친구가 논산 시 연무읍 안심리 훈련장 마을에 팬션을 열었다.

 

훈련받으러 온 군인과 가족들이 쉴수 있도록 만든 공간

집주인장의 솜씨로 손수 지었다니 요즘은 재주많은 사람들이 넘 많다.

전에는 집은 전문가들이 짓는거라 생각했는데

일을 배워가며 완성 한 집...

 

팬션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집 주소를 이름으로 사용한다고 하네..^^

 

 

 

 

 

이곳은 식당인데 가족들이 밥을 해먹을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고,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마당에 풀한포기도 모두 뽑아내는 부지런한 안주인..

우리집에도 손길을 빌려주면.....ㅎㅎㅎㅎ

 

 

 

 

 

 

잡을 자고가는 공간이라기보다 가족들이 모여 대화하고 장만해온 음식들을

같이 먹는방이라니..

이런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