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6

2주간 휴가 끝내고 다시 시작

동대문 근처에 짐을 풀었다. 5일간의 뚜벅이 구경 시작 큰딸은 호텔에서 직장이 집보다 가까워서 호텔에서 출퇴근하기로 하고 . . 리빙 디자인전만 같이 보고 나머지 날은 나 혼자서 강제 운동 하루 3만키로 이상 걷기 아침에 나가서 밤까지 걷고 또 걷고 서울에서 오래 걷기 신나고 재미있다. 구경거리가 많아서^^ 상대방과 의견 조율도 없이 편하고 자유로운 나홀로 걷기. 수도 배관 파이프로 아이디어 상품 이게 좋기는 하지만 화분이동은 탁자와 함께? 스누피-왜 이리 좋을까 점심도 건너뛰고 구경 서울에 있으면서 일일 일 수제비, 칼제비, 칼만두 딸과 호텔에서 와인도 한병 인사동 문래동 선짓국인데 여태까지 먹어본 선지 중 최고 선지를 잡내 없이 묵처럼 부들 창문, 현관문에 관심이 많은 나는 길 가다가 도 색다른 문은..

✎. Have a biast 2023.03.02

대구서문시장 야시장

시어머니께서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중이시다. 병원에 있다가 답답해서 병원앞 서문시장야시장 구경을 갔다. 시골에서는 맛 볼수 없는 여러가지 메뉴에 감탄하며.. 먹고 싶은게 넘 많았지만 수제비를 먹고싶은 맘에.. 서문시장 가면 배가 불러도 사먹게 되는 수제비 야심한 밤에 야시장에서 세상의 인심을 읽게 되었다. 남편은 배가 불러 나만 수제비를 먹기로 하고 남편은 병원앞에서 기다리기로했다. 처음집에 수제비 달라고 하니 재료가 떨어져서 못 판다고 했다. 지나며보니 한그릇은 팔기 싫었던 것.. 두번째집에도 한그릇은 먹으면 못 판다고 했다. 혼자서는 수제비도 사먹지마라는 말인가? 세번째집에서 수제비를 먹게됨.. 집에 붙어있는 문구, 일인 한그릇 주문 그러니까 한그릇 시켜 둘이 먹으면 안판다는 말이다. 친구하나는 먹고싶..

✎. Have a biast 2017.07.16

별미..카레가루 넣어 반죽한 수제비

퇴근길 얼큰한게 먹고싶어 짬뽕 한그릇 사먹고 집에 가고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집으로...씽~~~~~~ 집에 두사람만 있다보니 언제부턴가 밖에서 사먹는일이 잦아졌다. 아이들이 집에오면 또 맛집가서 먹고... 이렇다보니 점점 집에서 밥 먹는일이 많지않게 되는 듯.. 얼큰 수제비 카레가루,밀가루,잘게 다진 부추 반죽 비닐에 넣어 냉장고 숙성^^ 마당에 나가 양파한개 뽑아오고... 사랑하는 부추,감자,양파,호박을 썰어 수제비 끓일 준비 나는 수제비만 먹어도 되지만 열일 하는 남편을 위해 탕수육? 준비 소스는 닭강정 소스에 찍어먹기로 하고... 남편을 기다리는데... 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않네...아고 배 고파.. 전화해서 서둘러 와달라고 부탁하고... 집간장,곱게 간 멸치가루,소금, 고추장 푼 물이 끓기시작 야채..

✎.Cooking 2017.06.02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고추장수제비 열량(1인분 기준) : 343Kcal 전 날 칼국수 반죽이 남아 고추장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냄비에 물,멸치,새우,다시마,표고버섯 분말, 고추장,마늘,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호박,고추,양파,감자,파,연두부를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넣습니다. 수제비를 만들어 넣고.. 먹기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 꼭 넣는데, 집에 부추가 없어 대신 파를 .....^^;; 칼칼한 맛을내고 개운하개 하려면 고추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내는게 깔끔합니다.^^

✎.Cooking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