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슬픔에 잠긴 분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면서 내가 살면서 겪어온 경험들이
슬픔과 그리움에 빠져 있는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별은
생각나도 참아야하고
보고싶어도 참아야하고
이별은 참아야 할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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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지요.
눈물 나는 이별이 있고, 가슴 아픈 이별이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였는지, 잊지 않는 일입니다.
우리가 떠날 때
상대가 나로 인해 아파하지 않고 잘 살아주기를 바라며,
행복하기를 빌어주는것처럼,
이제 떠난 사람에게 그렇게 빌어줘야 할 때 입니다..
남아 있는 사람 걱정 하지 말고 편안하게 있어달라고..
그곳에서 행복하라고...
그리고 남아있는 이는
그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다시 살아가기 시작해야합니다.
다시 만났을 때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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