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에 벽지와 장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은 핸디코트, 바닥은 타일 30여 년 전 신혼 아파트 분양받을 당시에 바닥전체 타일 시공을 거의 하지 않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구가 있어도 부분시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혼전 친구로 지낼당시에 남편 내 학원에 놀러왔다가 "이런일 있으면 도와줄께" 평생 잡부로^^ (나는 학원 인테리어 공사할 때도 대부분 내가 만들었다. 수납장, 탁자 등등...) 작년 15년 동안 사용하던 상판 타일을 걷어내고 인조대리석으로 교체를 했는데, 지금 까지 적응이 안 된다. 깨끗한 감은 있지만, 왠지 타일이었을 때가 더 정감이... 취미가 '살림' 일 정도로 좋아했는데 ㅜ.ㅜ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