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 1264

그래서 딸 둘을 낳았을까?^^

'섞음'으로 탄생한 비빔밥은 예부터 전해져온 우리 민족의 미덕을 품고 있다. 아무리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라도 한 가지만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부작용이 있게 마련이지만, 비빔밥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들을 한 가지씩 섭취하기에는 여러 가지 번거러움이 있겠지만 한꺼번에 비벼서 각종영양소를 섭취할수 있으니 건강에 좋은 요리중 하나다. 각종 나물들과 내용들이 서로 어우러져 혼자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독특한 맛의 향기를 가져다주는 비빔밥 이 글을 읽는 분 대부분은 비빔밥에 대한 추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양푼에 여러가지 남은 반찬들을 섞어 그릇에 나누지도 않고, 마주 앉아 숟가락으로 떠 먹는 ..

✎.Cooking 2010.08.26

우리의 선택 -앨고어-

인류뮨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위해서는 온전한 기후와 지구환경이 필요하지만, 현재 지구의 기후와 환경은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다. 세계 각국에서 기후의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영양은 많은 미래세대들을 지속적으로 더 심하게 괴롭힐것이다. 왜냐하면 얼마후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기후위기를 멈출수 있는 시간이 지나가버린다고 앨고어는 말한다. 화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성장 모델에 한계를 느낀 경제계에서는 태양광, 지열, 풍력, 바이오 에너지 등 녹색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찾고 있다. . 이미 오래 전부터 신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연구, 개발한 선진국과 선구적 기업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 . 앨 고어의 '우리의 선택'이 제시하는 ‘아름다운 성장’..

✎. Review 2010.08.23

비트,뽕잎 미니약식

오늘이 시아버님 생신이였다.. 어제 장을 봐두긴 했지만.. 진짜 넘 더워 불 앞에서 뭘 만들어내기가...... 냉장고는 가득차서 더 넣어둘 공간도 없고, 미리 만들어 두자니 혹여 상할까 염려가 되었다.. 전에는 미리 토요일날 시댁가서 자고 아침상을 차렸지만, 토요일도 야간수업을 해야하는 큰 아이때문에 이른 새벽에 출발하기로 정해 놓고 꼬박 밤을 새워 음식 준비를 했다... 얼마전 떡을 해 드려서 이번에는 약식을 만들었다... 더운데 국 만 끓여서 밥먹자는 어머님 말씀이 있었지만, 그래도 섭섭하실것 같아서.. 생신상 3종셋트 갈비찜,잡채,부침은 필수에.. 좋아하시는 젓갈류..반찬 몇가지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바라볼때의 행복감은.....*^^* 찹쌀가루를 5시간 이상 물에 불려 물기를 뺀 다음..

✎.Cooking 2010.08.22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고추장수제비 열량(1인분 기준) : 343Kcal 전 날 칼국수 반죽이 남아 고추장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냄비에 물,멸치,새우,다시마,표고버섯 분말, 고추장,마늘,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준비해둔 호박,고추,양파,감자,파,연두부를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넣습니다. 수제비를 만들어 넣고.. 먹기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 꼭 넣는데, 집에 부추가 없어 대신 파를 .....^^;; 칼칼한 맛을내고 개운하개 하려면 고추 청양 고추로 칼칼한 맛을내는게 깔끔합니다.^^

✎.Cooking 2010.07.19

건강에도 좋은 흑미 팥떡

주위에서 떡을 참 자주 한다고 귀찮지 않느냐고 물어옵니다.. 사실 서양과자나 빵보다 만들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분량의 컵이나 스푼으로 맞춰 적당한 양을 넣어야 제 맛이 나는 빵과 다르게 떡은 대충..눈 대중으로 해도 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시어른들이 밥 보다 떡을 더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해준 음식들을 모두 잘 드시고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니.. 저는 그 맛에 기분이 좋아져..자꾸 떡을 만들게 되더군요.. 전에는 한번 만들면 잔뜩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었지만, 냉장고 하나를 두고 모두 없애버렸기에 조금 만들어 남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금방해서 맛있게 먹고 남기지 않으니..이게 더 좋더라구요.. 뭐든 금방 했을때가 제일 맛있잖아요... ♬ 만들기 ♬ 흑미는 24시간 불려..

✎.Cooking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