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땅콩마늘건자두 조림' 땅콩,마늘,건자두 조림... (중간 검게 보이는것은 건자두) 수확한 땅콩.. 열심히 땅콩껍질을 손끝이 아프도록 깠다..^^ 농사짓기 전에는 적은 가족수.. 편하게 요리하기위해서 뭐든 손질된 야채들을 사오곤 했다. 마늘,파....등등.. 집에 와서 씻어 바로 사용해도 될것들만 사와서 사용했는데, 각종 야채들.. ✎.Cooking 2010.10.20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녹차잡과케익 멥쌀에 녹차 가루를 넣어 체에 두번 내린다음 설탕,소금을 넣습니다.. 해바라기씨,호두,깨,건포도, 대추를 준비해둡니다.. 호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쓴맛을 제거 합니다.. 찜기에 시루밑을 깔고 쌀가루와 견과루를 고루 섞어 안칩니다.. 위에 빵가루를 살짝 뿌렸습니다... 찜기를 김 오른 물솥에 올려.. ✎.Cooking 2010.10.19
초 간편 10분만에 빵만들기... 갑자기 아이들이 배가 출출하다 할때... 또는 아이들 아침식사 대용으로... 짧은 시간에 초 간편으로 할수 있는... 라면끓이는 시간보다 더 속성... 10분이면 가능 준비재료... 항상 구비해 놓으면 언제든 만들수 있기에 편리... 우유,베이킹파우다,계란,소금,설탕(,대신 꿀을 넣고 하셔도 됩니다.) 바닐라.. ✎.Cooking 2010.10.15
카로틴이 풍부한 '호박죽'과,천식에 좋은 '도라지청' 한가한 저녁 시간.. 두 아이들은 자기들보다 더 큰 곰들을 한마리씩 안고 티비를 보고 있고, 나는 가족들을 위해 호박죽과 도라지청을 만들었다.. 요즘 나뿐 아니라 많은 주부들께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요리가 무엇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침만 해도 혹시? 아이들 아침 시간, 또는 저녁 시.. ✎.Cooking 2010.10.14
매콤하면서 아귀의 쫄깃한 맛과 깨물면 바닷물이 나오는'미더덕아구찜' ^^ 매콤한 음식은 자꾸 당기고, 살찌기 딱 좋은것 같아요.. 이러면 안되는데,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데, 먹고 싶은거 참으면 역효과 ,나중에 더 과식하게 되니, 생각나는것은 먹고보자 싶어 저녁 반찬겸 술안주로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방법... 1 아구를 잘 손질해서 넓직한 냄비에 미더덕.. ✎.Cooking 2010.10.13
팥 칼국수&호박 양갱 우리가족은 팥을 엄청 좋아해서 팥도너츠,시루떡,팥죽,팥빙수,,,, 팥이 들어간건 다 좋아합니다.. 팥을 씻어 애벌 삶아낸뒤 물을 버리고 팥의 5배를 물을 잡아 두어시간 끓입니다. 대충 익으면 믹서에 넣고 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곱게 갈지만 저는 씹히는 맛을 더 좋아해서 넘 곱게 갈지는 않았습니다. .. ✎.Cooking 2010.10.12
찬밥을 가지고 만든 '찬밥탕수'*^^* 찬밥 탕수.. 찬밥에 참기름 소금,깨로 간을 맞춘다... 둥글게 뭉쳐 튀김가루로 살짝 옷을 입힌다... 튀기면 정말 바삭하다... 소스는... 늘 하는 방법.. 냉장고에 있는 과일 통조림하나 꺼내어 냄비에 넣고,케첩,설탕을 넣고 끓이다..녹말물을 넣어 걸죽하게 만들어 튀긴 찬밥에 탕수소스를 뿌린다... 달콤.. ✎.Cooking 2010.10.11
넘 얼큰한 '싸리버섯순대전골' 올해는 버섯 풍년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많이 따왔는데, 시어머니께서 제가 싸리버섯좋아한다고, 따오신 싸리버섯을 또 보내셨더라구요. 남편이 따온건 모두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중이구요... 싸리버섯,소고기,순대와 각종 야채,양념.. 육수를 부어서 남편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불 당겨 끓일.. ✎.Cooking 2010.10.09
배추한단에 15000원씩이나?뽑아갈지 모르니..보초서고 지켜야 할까? 많은것들을 자급자족 하는 시골 살림 시중에 야채값이 치솟고 있다고 하지만, 실감을 못하며 살아간다. 어느식당은 김치를 먹으려면 2000원을 내야한다니 얼마나 야채들이 올랐으면... 삼겹살을 상추에 사 먹는게 아니라, 상추를 삼겹살에 싸먹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만큼.. 금야채들이 되어가고 있다.. 어제는 누가 텃밭에 심어놓은 상추를 죄다 뽑아갔다는 하소연도 들었다. 작년 김장철에 농사지은 배추와양념으로 김장을 할때 내가 선견지명이 있었나?? ^^;; 조금만 담자는 시어머니를 설득해서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200여포기 담은것 같다. 3대의 김치냉장고에 나눠넣고, 마당 땅파고 단지속에 넣어 묻었다. 올 김장때까지는 김치걱정 없이 먹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시골살림 1년3개월 시간이 갈수록 이곳으.. ✎.Cooking 2010.09.30
추억속의 그 맛일까? 어린시절 먹던 '삼양라면..' 마트에 갔다가 어린시절 먹던 라면 봉지와 닮아 있는..삼양라면을 보았다.. 초등학교 다닐 때 이것과 쇠고기라면?소고기하면? 퍽이나 좋아했다.. 나이가 들면서 나만 그런가? 비싸고 고급스런 음식보다 어린시절 먹었던 기억속의 음식들이 그리워진다.. 외식을 하게 될때도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토.. ✎.Cooking 2010.09.28
남편 사랑이 절로 느껴지는 능이버섯^^ 20년전 이다. 어린시절부터 친구인 남편과 교제기간 거의 없이,(애인으로 만나는..^^::) 청혼 받고 한달만에 약혼과 결혼을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했을까? 웃음이 나온다.. 결혼후에도 남편은 고시공부한다고 절에 가 있어, 월말에 얼굴 보는게 고작이였다.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 ✎.Cooking 2010.09.25
쌈떡 장마철 비는 오는데 맛나는 뭐가 없을까? 한입에 쏙 들어가는 쌈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멥쌀가루,앙금,백년초가루,참기름 앙금에 깨를 넣어 속을 준비해두고.. 냉동실에 얼려 둔 쌀가루를 준비 쌀가루를 손으로 골고루 비뼈 찜기에 20분 정도 찝니다. 반죽의 반을 떼어 백년초 가루를 넣어 반.. ✎.Cooking 2010.09.20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 고구마크로켓 우리가족은 모두 감자와 고구마를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고구마와 감자를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는 편이다.. 젊은 주부도 아니고,*^^* 이 나이가 되고보면,조금씩 게을러지기 일쑤... 많은 재료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것은 피하게 된다.. 손쉽게 간단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것을 선호.. ✎.Cooking 2010.09.18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맛 있는 싸리버섯 전골,,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맛 있는 싸리버섯 전골,, 매년 추석 즈음부터 10월 말까지 산을 찾는다.. 버섯을 워낙 좋아해서 가을 한철 열심히 따서 손질해 놓고, 그 다음해 버섯철까지 두고두고 먹는다.. 어제는 멀리에서 친구들이 찾아왔다.. 이른 아침 서둘러 먹거리를 챙겨서 산을 찾았다.. 전날 비가.. ✎.Cooking 2010.09.17
과일 마늘 간장 치킨..^^ 먹는걸 워낙 즐기는 나는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잘 참지를 못한다.. 어젯밤 늦은 시간 아이들이 모두 잠들고 난후.. 갑자기 간장치킨이 넘 먹고 싶은 충동에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1시에 치킨 만든다고 모두들 잠든시간에 칼질하기도 그렇고, 먹고 싶은 마음을 겨우겨우 달래고 잠자리에 들었다... 오.. ✎.Cooking 2010.09.17
밥반찬 ,술안주로도 좋은 게찜. 게찜.... 미나리,홍고추,고추를 준비해 둡니다.. 이것은 게와 콩나물이 익고 난 후에 녹말물과 함께 넣어줍니다. 다음은 콩나물과 버섯,홍게,미더덕,파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 녹말가루,육수(멸치와 다시마로 맛을 낸것),고춧가루,소금,마늘 로 양념물을 만들어 놓고.. 냄비에 씻어 놓은 각종 야채.. ✎.Cooking 2010.09.16